어떤 분이 자기 교회가 이상하다며 인터넷에 올려놓은 사진입니다.
바자회 때 많이 사용하는 문구입니다 – ‘전’하라, ‘전’도 하라.
재미도 있지만 그리스도인에게 한번 생각하게 하는 문구입니다.

요일3:18은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라고 하며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실천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모퉁잇돌 성도들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구체화된 날인 성탄절 전까지
각자가 받은 것을 가지고 사랑이 필요한 곳에 창의적으로 사랑을 실천한 후
성탄예배 때 그 사랑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고전8:1은 ‘….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리’라고 하며
지식이 사랑으로 연결되지 않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일년 중 어느 때보다 이웃사랑을 강조하는 이 시기에
사랑으로 덕을 세우는 일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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