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1일 어버이 주일예배는 야외에서 드렸습니다.
마티스 박물관 옆 정원에서 예배도 드리고, 예배 후에 함께 점심을 먹으며 교제하고, 마지막으로 박물관을 함께 구경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예배에 집중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우리에게 신앙생활을 요구하고 있는 자리는 그런 세상 속에서라는 생각을 하며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신앙에 집중하지 않으면 예배하는 삶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함께 하시고 섬겨주신 성도님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