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예배 때 대림절 주일부터 시작했던 사랑하자 나눔이 있었습니다.
받은 것을 가지고 사랑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누었던 이야기를 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음식을 준비해서 사이가 소원했던 친척들과 함께 식사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나눠드리려 합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친구를 찾아가 하나님을 믿기를 바라며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동안 도움을 받았던 친구와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손으로 쓴 카드를 보내려합니다.”
“엄마에게 받기만 했는데 기프트콘을 보내드렸습니다.”

“항상 고마워했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소방관들에게 찾아가 선물을 나눠드렸습니다.”

“길에서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어려운 사람들과 교회에서 자주 뵙지 못하던 분들에게 선물을 나눠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사랑을 나누었던 우리들의 지경이 더욱 넓어지기를, 사랑을 나누는 일을 위해 우리들의 삶이 늘 준비되기를, 그런 삶 위에 모든 것이 더해지기를 그리고 사랑을 나누었던 자리에 하나님의 사랑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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