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부터 다시 현장예배를 드립니다. COVID19로 인해 1년 동안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시간들을 살고 있습니다.
사실 인생이 늘 그랬었는데 새삼스럽습니다. 비 온 뒤에 세상이 선명하게 보이듯 우리와 하나님이 선명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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