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 우주언 자매님 집에서 예배를 드린 후에는 함께 조촐한 식사를 나누려고 합니다. 몇 분이 각자 집에서 준비한 음식을 가져오시기로 하였기 때문에 여러분이 특별히 준비하실 것은 없습니다. 함께 참여하여 기쁨과 은혜를 나누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몇 분이 오실 수 있는 지를 저희가 알지 못하니, 참석이 가능하신 분은 미리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간식을 준비해 오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은혜를 사모함으로 오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