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이상의 모임을 사전에 신고해야 하는 니스 시의 결정에 따라, 이날 니스 한인교회는 10명이 넘지 않게 인원을 조정하여 1부와 2부로 나누어 예배를 드렸습니다. 니스한인교회는 예배 중에 항상 마스크를 쓰고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음식 나눔을 하지 않는 등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프랑스 내 코로나 감염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일부 성도들은 오프라인 예배 참석 대신 각자의 방식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 참석이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다음 예배부터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예배 상황을 중계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음주부터는 10명 이상 모임을 신고하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내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기를, 모두의 건강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위그노들의 후예들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