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프랑스의 이동제한 해제 이후 니스한인교회는 야외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온라인 화상 예배만 진행해왔는데, 이제는 함께 모여 화창한 날씨 속에서 예배드릴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니스한인교회의 초석을 다지는 데 애써주신 홍에노스 목사님께서는 아프리가 선교를 위해 잠시 한국에 귀국하셨습니다. 여름 이후 새로 오실 오해인 강도사님께서 오시기 전까지는 온라인 설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 예배에선 한국의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의 7월 12일 설교 ‘불안한 세상에서 안식 누리기’ 설교를 듣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부로 바캉스를 오셔서 예배를 찾고 계시거나, 니스에 살고 계시는 분 등 니스한인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싶으신 분들은 박광실 집사 (+33) 06 09 97 34 41 / toughshili@naver.com 로 사전에 연락주시면 장소 및 시간 공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